분자유전학실험실 (단국대학교 분자생물학과)



 송민선 ( 2006-01-13 21:31:30 , Hit : 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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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newsforums.bbc.co.uk/nol/thread.jspa?threadID=751&&&edition=2&ttl=20060113122333
 BBC “당신은 여전히 과학을 신뢰합니까?”


'황우석 사태'에 대한 세계적인 시선을 느낄 수 있는 싸이트 입니다.
http://newsforums.bbc.co.uk/nol/thread.jspa?threadID=751&&&edition=2&ttl=20060113122333


동아일보 2006-01-13 19:37]  

[동아닷컴]
‘황우석 사태’에 대한 논란이 국경을 넘어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한국에서 벌어지는 ‘황우석 논문조작’ 사건이 언론을 통해 시시각각 지구촌에 타전되면서 전 세계의 이목이 ‘과학의 전반에 대한 믿음과 검증 방식’에 모아지고 있는 것.


이를 반증하듯 영국의 BBC 인터넷 판은 13일부터 ‘당신은 여전히 과학을 신뢰합니까?’라는 제목의 토론장을 개설했다.


BBC는 세계의 누리꾼들에게 ‘황우석 교수가 어떻게 이런 일을 벌일 수 있었는지’와 ‘전문가 논문 검증의 효용성’, ‘과학의 신뢰성’ 등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또 ‘세계의 과학연구가 한국의 황우석 박사에 의해서 얼마나 많은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하는가?’라고 질문한 뒤 “황 박사는 인간배아 복제에 성공했다고 거짓말해 한국의 국민 앞에 사과했다”고 설명했다.


토론장이 개설되자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영국 등 세계 각국의 누리꾼들이 ‘세계 과학계의 전반적인 문제’를 지적하며 난상토론을 벌이고 있다.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Mankaza’는 “‘인간복제’라는 말이 나올 때부터 실패할 것이라 생각했다. 잘못된 소수의 외침을 알아채지 못한다면 언젠가 아주 끔찍한 일을 당할 것”이라며 “나는 예수 탄생 이후부터 기적을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들은 항상 수상쩍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영국 버킹엄셔의 ‘S.mith’는 “한국의 과학자가 자신의 연구 결과를 솔직하게 발표하지 않았던 건 명백한 사실”이라며 “과학계가 황 교수를 재조사하지 않는다면 세계는 한국의 과학자 어느 누구도 신뢰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국 ‘Milich’도 “과학자들은 순 사기꾼에 거짓말쟁이, 허풍쟁이다. 우리 모두는 이 사실을 알고 있다”라고 비꼬았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황 교수를 옹호하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영국 맨체스터의 ‘Amy’는 “황 교수의 잘못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뛰어나고 선도적인 과학자”라며 “사람들은 현대 과학자들이 유의미한 실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얼마나 압박감을 받는지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폴란드의 ‘Allen Aramide’도 “모든 사람들이 직업상 여러 가지 이유로 일생에 한번씩은 잘못을 저지른다. 그런 의미에서 황 박사에게 쏟아진 비난은 가혹하다”며 “우리는 그의 사과를 받아들이고 연구를 재개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확대해석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영국 레스터의 ‘Simon’은 “이 사태는 과학의 추락이 아니라 한 인간의 추락일 뿐이다”며 “거짓말과 속임수는 인간의 특성이지 과학에 대한 신뢰를 갖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다.


영국 헐의 ‘Des’도 “대부분의 과학이 영원한 진리는 아니다. 단지 가장 최근의 생각일 뿐이다”며 “우리는 과학자들이 충분히 틀릴 수 있다는 것에 자유를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진보’는 없다”고 주장했다.


‘돈 문제가 얽혀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성 주장도 있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Richard Allen’은 “그에게 도박습관이나 빚이 있던 게 아닐까”라며 “그 역시 자신의 연구가 다른 과학자들의 재연 실험에 의해 하루아침에 거센 비판을 받을 것을 알았을 것이다”고 말했다.


‘Max Sceptic’은 BBC의 토론장을 비난하며 “이런 바보 같은 질문이 어디 있느냐. 과학은 오직 과학으로만 검증해야지 이런 식의 논의는 무의미 하다”라고 말했다.


김수연 동아닷컴 기자 si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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