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유전학실험실 (단국대학교 분자생물학과)



 이성욱 ( 2014-06-05 12:15:07 , Hit : 1664
 존재하지 않았던 STAP 줄기세포

http://mirian.kisti.re.kr/futuremonitor/view.jsp?cn=GTB2014060090&service_code=03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2014-06-05  
    
간단하게 성체 실험쥐세포에 스트레스를 가하게 되면 만들어질 수 있는 새로운 종류의 줄기세포인 STAP세포는 지난 1월 30일 학술지 <네이처>지에 발표된 이후 논쟁의 대상이 되어왔다. 당시 발표되었던 두 개의 논문에서 이미지의 중복사용과 조작뿐 아니라 표절의혹이 제기되면서 이 연구를 이끌었던 일본의 코베에 위치한 이화학 발달생물학연구소 (RIKEN Center for Developmental Biology)의 하루코 오보카다 (Haruko Obokata)는 과학적 위법행위를 저질렀다는 결론을 내렸다. 또한 연구자들에 대해서 적어도 한 개의 논문은 발표철회를 하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이와 연관된 논쟁은 중요한 문제를 남겨놓고 있다: 소위 자극에 의한 다분화능 획득으로 알려진 STAP가 정말로 존재했는가에 대한 것이다. 그 해답에 대해서 일본의 매체에 의하면 STAP 실험에 사용된 세포에 대한 유전자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으며 그 존재여부에 대해서 부정적이다.

STAP 세포는 체세포를 산이나 물리적인 압력에 노출시켜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세포들은 배아줄기세포의 특성을 담고 있다. 만일 좀더 조작된다면 이들 세포는 또한 자기-재생가능한 줄기세포주인 STAP 줄기세포를 형성할 수 있다. 이것은 배아줄기세포주와 대부분의 특성을 공유하게 된다. <네이처>지에 발표된 논문들에서는 여덟 개의 STAP줄기세포주를 만들었다고 보고했다.

지난 3월에 STAP줄기세포논문의 공동저자 중에 한 명인 야마나시 대학의 테루히코 와카야마(Teruhiko Wakayama)는 간단한 유전자 분석을 수행했으며 그가 원래 실험외의 실험에서 만든 STAP 줄기세포주라고 생각된 것의 일부는 실험에서 묘사한 것과는 다르며 세포의 기원이 되는 실험쥐의 계통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것은 이 세포가 주장한 실험쥐와는 다른 계통의 실험쥐에서 나온 것이라는 점을 의미하며 아마도 오염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네이처>지에 발표된 논문의 STAP 줄기세포주에 대한 문제는 없다고 주장했다. 그의 실험결과를 다시 검증하기 위해서 와카야마는 논문에서 보고된 여덟 개의 세포주를 포함한 20개 줄기세포주를 독립연구자들에게 보냈다. 이들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좀 더 정확한 테스트를 위해서 밝히지 않았다.

일본의 매체들에 의하면 “다양한 관계자들”에 의하면 이들 테스트의 결과는 이화학연구소로 전달되었다고 밝혔다. 이화학 연구소(RIKEN)는 오보카타를 고용한 연구소이며 이번 연구에 대해서 과학적 위법행위를 저질렀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STAP 줄기세포주 중에서 어느 것도 원래 실험쥐 계통과 일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결국 이들은 STAP현상이 나타났는지 여부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와카야마는 세부적인 결과를 곧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화학 연구소는 오보카타에 대해서 STAP 세포연구결과를 재현하려는 노력을 지속하도록 요구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출처: <네이처> 2014년 6월 3일


http://blogs.nature.com/news/2014/06/genetic-tests-suggest-stap-stem-cells-never-existe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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